공임나라 예약 및 공임비 확인 방법

공임나라에 대해 알고 난 이후에는 엔진오일과 기타 부속품 교환할 때는 공임나라만 이용합니다. 평소에 이용 안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예약하는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공임나라 가기 전에 엔진오일을 인터넷으로 미리 사고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면 쉽고 빠르게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공임나라 예약방법

 

 

 

 

➡️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정비 날짜와 시간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1. 공임나라 메인 화면의 정비예약을 눌러서 예약을 시작합니다. 정비예약일 전에 미리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또는 기타 부속품을 미리 구입을 해서 지참해야 합니다. 부품이 무거운 경우 방문할 공임나라 지점에서 부품을 받아줄 수 있다면 공임나라 지점으로 배송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내가 방문할 공임나라 지점을 선택해 준 후에 예약 희망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및 주말에는 예약차량이 많아서 방문하기를 원하는 시간 2~3주 전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차량정보(차량모델명), 연식, 차량번호, 주행거리 등의 정보를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모든 정보를입력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예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공임나라 공임비(공임표)

 

 

➡️ 엔진오일 교환 가격을 비롯한 모든 표준공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임나라의 공임비는 항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 기본적인 정비 서비스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임나라는 상대적으로 투명한 가격 정책을 유지하여 고객이 미리 비용을 확인하고 예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표준공임을 선택해 주세요.

 

 

2. 우리나라 국산차 정비공임 뿐만 아니라 수입차 정비공임, 타이어 교환공임까지 표준공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3. 수입자 엔진오일 교환비 기준으로 33,000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건비가 올라가듯이 언제든 조정이 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위 공임표를 보니 수정일이 2024년 3월 4일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아마도 공임비 등이 변경 되면 수정일이 변경되어 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임나라 장점 및 단점

 

장점

 

공임나라는 공임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가격정책을 펼쳐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습니다. 때문에 우리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을 결제를 안해도 됩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자동차 결함이 발견된다면 추가 수리시에 추가결제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많은 지점이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프랜차이즈 식당을 가더라도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일부 지점에서는 서비스 품질이 좋지 않고 균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어떻게 로봇처럼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한 인기가 많은 지점도 있겠죠? 인기 많은 지점은 예약이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특정 수입차 같은 고급차는 아주 전문적인 정비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수입차 전문 카센터를 방문하기를 권장합니다.

 

 

공임나라 눈탱이의 진실

 

 

 

공임나라 장정 및 단점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고객으로서 만족하지 못하는 곳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탱이와 관련하여 살펴보니 일부 고객들이 특정 지점에서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발생했거나, 불필요한 정비를 권유받았다는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임나라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 한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저 역시 공임나라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까요? 라고 저에게 의향을 물었고 저는 공임나라의 브레이크 오일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따로 교체하로 오겠다고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날은 예정된 엔진오일만 교체하고 왔고, 다음에 브레이크 오일을 인터넷으로 구매한 수 재예약하로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공임나라에서 설마 아무 말도 없이? 고객의 생각을 묻지도 않고? 그랬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체하기 싫으면 교체하기 싫다고 말을 했어야죠. 저는 공임나라의 직원은 아니지만 눈탱이의 진실은 그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