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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g 차이로 마라톤 기록이 30분 차이 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이제는 무게도 레이스의 일부입니다. 실제 러너들의 경험과 데이터로 검증된 초경량 마라톤화, 브랜드별 무게 비교와 장단점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선택시 주의사항

    목적에 맞는 선택
    체중 고려
    예산 설정
    내구성 확인

     

     

    🔎  신발이 100g 무거워질 때마다 km당 산소 소비량이 1% 증가한다고 해요.

     

     

     

     

    1️⃣ 초경량 레이싱화 TOP 3

     

    ○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NEXT% 2

     

    • 무게: 185g (27사이즈 기준)
    • 오프셋: 8mm
    • 쿠셔닝: 줌X 폼
    • 카본플레이트 탑재

     

     

    ○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3

     

    • 무게: 195g (27사이즈 기준)
    • 오프셋: 6.5mm
    • 쿠셔닝: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 에너지로드 시스템

     

     

    ○ 호카 로켓X 2

     

    • 무게: 200g (27사이즈 기준)
    • 오프셋: 5mm
    • 쿠셔닝: PEBA 폼
    • 카본파이버 플레이트

     

     

    초경량 레이싱화의 최강자는 단연 나이키 베이퍼플라이입니다. 185g의 가벼운 무게에도 줌X 폼과 카본플레이트의 조합으로 놀라운 반발력을 제공해요.

     

    실제로 많은 마라톤 기록이 이 신발로 갱신되었죠.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내구성이 약한 것이 단점이에요. 레이스 당일용으로 추천드립니다.

     

     

     

     🔎 불티나게 팔린 마라톤화 순위 알아볼까요?

     

     

     

     

     

    2️⃣ 중경량 트레이닝화 순위

     

    마라톤화 무게 경량성 순위 비교

     
     

    ○ 사코니 엔돌핀 스피드 3

     

    • 무게: 220g (27사이즈 기준)
    • 오프셋: 8mm
    • 쿠셔닝: PWRRUN PB
    • 훈련용 추천

     

     

    ○ 아식스 매직 스피드 3

     

    • 무게: 230g (27사이즈 기준)
    • 오프셋: 5mm
    • 쿠셔닝: FF BLAST TURBO
    • 훈련/레이스 겸용

     

     

    ○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 무게: 235g (27사이즈 기준)
    • 오프셋: 8mm
    • 쿠셔닝: DNA FLASH
    • 내구성 우수

     

    중경량 트레이닝화는 일상 훈련과 레이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선수들이에요. 특히 사코니 엔돌핀 스피드는 가성비 최강자로 꼽히죠.

     

    220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에 충분한 쿠셔닝을 갖춰 장거리 훈련에도 무리가 없어요. 레이싱화보다 내구성이 좋아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무게별 퍼포먼스 영향

     

     

     

    ○ 무게와 기록

     

    • 100g당 페이스 3-4초 차이
    • 마라톤 30분 기록차 가능
    • 피로도 영향 큼
    • 주법 교정 필요

     

     

    ○ 고려사항

     

    • 러닝 스타일
    • 체중
    • 목표 페이스
    • 주행 거리

     

     

    신발 무게는 러닝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발이 100g 무거워질 때마다 km당 산소 소비량이 1% 증가한다고 해요.

     

    이는 장거리 러닝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내죠. 하지만 무조건 가벼운 게 좋은 건 아니에요.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초보 러너라면 적절한 쿠셔닝도 필요하니 균형 잡힌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