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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임이 자꾸 실패해서 고민이신가요? 너무 짜거나, 속이 덜 절여지거나, 쉽게 물러지는 등 절임 실패로 김장이 망친 경험 있으시죠? 30년 경력 김치명인이 알려주는 배추 절임 실패 원인과 해결책을 준비했습니다. 절임배추, 김장실패, 배추절임, 김장팁, 염도조절, 소금물농도까지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손질 실수
불충분한 세척
잘못된 칼집
겉잎 제거 미흡
씻은 후 물기 미제거
👍 주부 10명 중 8명이 잘못 알고 있는 배추 절임 방법
소금물 관련 실수
⬥ 주요 실패 원인
- 일반 소금 사용
- 소금물 농도 부정확
- 덜 녹은 소금 사용
- 더운물/찬물 사용
- 소금물 부족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은 잘못된 소금 선택과 부정확한 소금물 농도입니다. 반드시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하고, 물 10L당 소금 1kg의 비율을 지켜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완전히 녹여 사용하세요. 배추가 소금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절임이 고르지 않아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 김장 30년 경력 시어머니가 알려준 배추 절임 비법
절임 시간 관련 실수
⬥ 시간 실수
- 계절 무관 동일 시간
- 뒤집기 시간 미준수
- 과도한 절임 시간
- 부족한 절임 시간
- 온도 관리 부실
계절과 기온에 따라 절임 시간을 조절하지 않는 것이 큰 실수입니다. 여름철은 6시간, 겨울철은 8시간이 적당하며, 3시간마다 한 번씩 위아래를 뒤집어주어야 해요.
실내 온도는 18-22도를 유지하고, 배추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절임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배추 손질 관련 실수
⬥ 손질 실수
- 불충분한 세척
- 잘못된 칼집
- 겉잎 제거 미흡
- 씻은 후 물기 미제거
- 크기 분류 안 함
배추 다듬기부터가 실패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겉잎은 충분히 제거하고, 4등분 시 배추 심에 칼집을 깊게 내야 속까지 잘 절여집니다.
크기가 비슷한 배추끼리 묶어서 절이지 않으면 절임 상태가 고르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세척 후 물기를 빼지 않고 절이면 소금물이 희석되어 제대로 절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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