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단종을 아직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탭시 업계 수순을 밟는 다는 기사도 접해 볼 수 는 있으나 확실한 정보는 아닌듯 보입니다. 단종이 된다면 추후 AS 및 부품 공급계획은 어떻게 될지 알바보겠습니다.
단종 후 AS 및 부품 공급 계획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단종 이후에도 법적 의무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일정 기간 동안 AS 및 부품 공급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이 추정됩니다만, AS 기간이 끝난 차량의 경우에는 어떤 정책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차체 및 일반 부품
- 공급 기간: 최소 3년
- 주행거리 제한: 60,000km
- 참고: 이는 기존 보증 정책을 기반으로 한 최소 공급 기간이며, 실제로는 이보다 더 길 수 있습니다.
- 엔진 및 동력전달 장치 주요 부품
- 공급 기간: 최소 5년
- 주행거리 제한: 100,000km
- 참고: 주요 부품의 경우, 단종 후에도 더 긴 기간 동안 공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배터리
- 공급 기간: 최소 2년
- 주행거리 제한: 40,000km
- ECU, 촉매 및 필터
- 공급 기간: 최소 7년
- 주행거리 제한: 120,000km
- 해당 부품: 정화용촉매, 매연포집필터, 선택적환원촉매, 질소산화물저감촉매
- 참고: 환경 관련 부품은 법규에 따라 더 긴 기간 동안 공급될 수 있습니다.
- 그 외 부품
- 공급 기간: 최소 5년
- 주행거리 제한: 80,000km
추가 고려사항
1. 법적 의무 기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는 단종 후 최소 8년간 부품을 공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의 기간들은 최소 기준이며, 실제로는 더 긴 기간 동안 부품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서비스 네트워크: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존 서비스 센터를 통해 계속해서 AS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부품 재고 관리: 회사는 수요를 예측하여 충분한 양의 부품을 미리 확보해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전자 부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CU 등 전자 부품의 경우,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5. 대체 부품 개발: 일부 부품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환 가능한 대체 부품이 개발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M6가 단종되더라도 르노삼성자동차는 법적 의무 기간인 8년을 포함하여 그 이상의 기간 동안 AS 및 부품 공급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정확한 계획은 회사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정책이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이어 전기차 타이어 종류 재원 추천 정보 (0) | 2024.09.23 |
---|---|
엔진오일 적정 자연 감소량 (0) | 2024.09.23 |
냉각수 줄어드는 이유와 셀프 긴급 증류수, 생수 보충방법 (0) | 2024.09.14 |
중고타이어 장착 후 타이어 소음 풍절음 발생, 해결 방법 찾다 (0) | 2024.09.11 |
전기차 전용 타이어 특징과 필요성: 일반 타이어와 무엇이 다를까? (0)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