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차이점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클럽의 차이점!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의 특징부터 사용 시점까지, 현직 프로의 노하우를 담아 상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골프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클럽별 특징,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드라이버 특징과 사용법

 

🎯 티잉 그라운드의 절대자

◆ 기본 스펙

▫ 로프트각: 8~12도

▫ 클럽길이: 45~46인치

▫ 헤드크기: 460cc(최대)

▫ 사용거리: 200~280야드

▫ 타구특성

  - 최대 비거리 지향
  - 낮은 탄도
  - 적은 스핀량

 

 

 

드라이버는 가장 긴 비거리를 위해 설계된 클럽입니다.

 

460cc의 큰 헤드로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이 높으며, 티에 공을 올려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띄울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10.5도 이상의 로프트를 추천하며, 실력이 늘수록 낮은 로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윙스피드에 따른 적절한 샤프트 선택이 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상황별 골프클럽 선택법, 프로들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페어웨이우드의 역할

 

 

 

⚡ 전천후 올라운더

# 주요 특징

- 로프트각: 13~21도
- 클럽길이: 42~43인치
- 헤드크기: 180~200cc

- 사용상황

  ∙ 페어웨이 샷
  ∙ 러프 탈출
  ∙ 롱 아이언 대체

 

 

페어웨이우드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중간자적 특성을 가집니다.

 

낮은 무게중심과 적당한 로프트로 페어웨이에서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으며, 드라이버보다 짧은 샤프트로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3번 우드(15도)는 드라이버 미스 시 티잉 그라운드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5번 우드(18도)는 롱 아이언을 대체하는 용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언 세트의 이해

 

 

💪 정교함의 대명사

▪ 번호별 특징

- 3~4번: 롱 아이언

- 5~7번: 미들 아이언

- 8~9번: 숏 아이언

- PW/AW: 어프로치용

 

▪ 주요 용도

- 정확한 거리 컨트롤

- 다양한 구질 구사

- 그린 공략

 

 

아이언은 정교한 샷을 위한 필수 클럽입니다. 번호가 올라갈수록 로프트가 높아지고 샤프트가 짧아져 더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캐비티백 타입은 초보자에게, 머슬백은 숙련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7번 아이언은 연습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럽으로, 기본 스윙 습득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실전 활용 팁

 

 

 

⚠️ 상황별 클럽 선택

 

○ 티잉 그라운드

- 드라이버: 넓은 페어웨이

- 3번 우드: 좁은 페어웨이

- 4번 아이언: 짧은 파3

 

 

○ 페어웨이

- 우드: 200야드 이상

- 아이언: 180야드 이하

- 상황별 구질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