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고물상 찾아 고물 팔아서 돈버는 방법

가까운 고물상 찾아가서 물건파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집 정리를 하다 보니 쓸모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참에 근처 고물상을 찾아가 팔아보기로 했어요. 이게 또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고물상 찾는 방법

 

 

주변 고물상을 찾는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순환자원정보센터(https://www.re.or.kr/) 이용해 가까운 고물상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순환자원정보센터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메인 페이지에서 '지도서비스' 메뉴를 클릭합니다.

 

 

 

3. 검색구분에서 순환자원 지정, 고시업체를 선택해 준 후에 팔고 싶은 물품을 선택해 줍니다.

 

 

 

4. 본인의 주소나 지역명을 입력하거나, 반경검색을 눌러주세요.

5. 지도에 표시된 고물상 정보를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곳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근처 고물상의 위치와 연락처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저는 이 방법으로 집에서 가까운 근처 고물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아래 순환자원정보센터에서 가까운 고물상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고물상에서 흔히 받는 물건

 

 

 

고물상에 가기 전, 어떤 물건들을 받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나라 고물상에서 흔히 받는 물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철: 쇠로 만든 물건들이에요. 오래된 철제 가구나 공구 등이 포함됩니다.
2. 폐지: 신문, 책, 종이박스 등 모든 종류의 종이를 말해요.
3. 플라스틱: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등이 해당됩니다.
4. 빈 병: 빈 소주병, 빈 맥주병 등 각종 유리병을 받아요.
5. 폐전선: 전기선, 랜선 등 구리가 들어간 전선류를 말합니다.
6. 전자부품: 고장 난 가전제품이나 PCB기판 등이 포함돼요.

제 경우, 오래된 컴퓨터 부품과 책장 정리하면서 나온 폐지, 그리고 주방에 모아둔 빈 소주병과 빈 맥주병을 가져갔어요. 고물상 아저씨께서 흔히 받는 물건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고물상 파지1kg가격 위치확인

 

 

 

고물상에서 비싸게 팔리는 물건

 

 

모든 물건의 가치가 같진 않아요. 고물상 고철가격이나 기타 물품의 시세는 항상 변동하지만, 일반적으로 비싸게 팔리는 물건들이 있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1. 구리와 황동: 전선이나 수도관 등에 들어있는 구리가 가장 비싸게 팔려요.
2. 알루미늄: 캔이나 알루미늄 제품들도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어요.
3.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이나 공업용 스테인리스 제품들이 이에 해당해요.

제가 가져간 물건 중에서는 오래된 컴퓨터의 PCB기판이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팔렸어요. 전자부품에 포함된 귀금속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고물팔아서 돈벌기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버려진 고철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이걸 모아서 팔면 꽤 괜찮은 수입이 될 수 있답니다. 특히 폐전선은 구리가 들어있어 고가로 팔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웃들에게 재활용품을 모으고 있다고 말씀드려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꺼이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빈 소주병과 빈 맥주병은 생각보다 빨리 모이더라고요. 또한, 전자제품 수리점이나 컴퓨터 가게와 협력 관계를 맺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버리는 부품 중에는 고물상에서 비싸게 취급되는 것들이 많거든요. PCB기판이나 기타 전자부품들을 정기적으로 수거할 수 있다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물상 시세를 항상 체크하세요. 고철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하답니다. 시세가 좋을 때 파는 것이 수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이에요. 고물만 팔아서는 아주 큰 수입을 올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게 어딥니까? 금액이 크진 않지만, 환경을 지키면서 동시에 용돈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