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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가 아직도 코를 파서 먹는다면 빠른 교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습관처럼 보이지만 감염 위험과 사회적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 코를 먹는 습관의 근본 원인부터 단계별 교정법까지, 코딱지 먹는 습관을 효과적으로 고치는 전문가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기 전에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우리 아이 코 습관 교정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도 수업 시간에 코를 파서 먹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먼저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왜 그런 행동이 문제인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집안 습도를 50%로 맞추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코를 만지고 싶을 때는 손을 꽉 쥐었다 펴는 동작을 하도록 가르쳤고, 잘할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주었습니다.

 

3개월 정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완전히 고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빠르고 효과적인 교정법이나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원한다면 소아 전문의나 아동심리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코 먹는 습관, 초등학생까지 지속되면 위험신호

 

   

초등학생이 된 아이가 아직도 코를 파서 먹는 모습을 보면 당황스럽습니다. 유아기에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넘어갔지만,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놀림받을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 시절 형성된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에 이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으면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교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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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먹는 습관의 원인 분석

 

초등학생 아이 코 먹는 습관 고치는 5단계 방법

 

 

호기심과 맛에서 시작되는 습관

 

대부분의 아이들이 코딱지를 먹게 된 이유는 우연히 발견한 코딱지를 호기심으로 먹기 시작해서 습관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인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액에서 비롯된 적절한 염분을 함유한 짭짤한 코딱지 맛에 들여서 계속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생후 1년까지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언가를 잡으면 입으로 넣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자연스러운 탐색 행동이 코딱지를 먹는 습관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 상태와 환경적 요인

 

코딱지가 자주 생기는 환경적 요인도 중요합니다. 집안이 건조하거나 비염, 축농증이 있으면 콧물이 자주 나면서 코딱지가 많이 생깁니다. 코딱지는 콧물이 굳어서 생기는 것으로, 먼지나 세균을 잡아주어 몸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더러운 이물질이므로 먹으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특히 위스콘신 주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91%가 코를 파는 습관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흔한 행동이지만,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지속된다면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건강상 위험성과 사회적 문제

 

    

감염 위험과 건강 문제

 

코를 파면 섬세한 코점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난 점막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인 바이러스, 세균 등의 침투를 막지 못하고, 결국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워싱턴 의대 전문가에 따르면 "코를 판 후 물건을 만지면 자신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퍼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코를 파는 행동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사회적 관계와 심리적 영향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코딱지를 먹는 습관이 지속되면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초등학생 때 이런 습관이 발견되면 코딱지와 관련된 별명을 최소 몇 년간, 심지어는 먼 훗날의 동창회에서까지도 달고 다닐 수 있어 아이의 자존감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효과적인 습관 교정 방법

 

초등학생 아이 코 먹는 습관 고치는 5단계 방법

 

 

교육과 인식 개선

 

아이에게 코딱지가 더러운 이물질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어야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콧물과 코딱지를 다른 더러운 물건과 함께 비유해서 더러운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몰래 먹어도 다시 교육을 시켜주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사라지게 됩니다.

 

너무 혼을 내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대신 왜 그 습관이 잘못된 것인지 설명하고, 손톱을 통해 입안에 병균이 들어가 아플 수 있다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환경 개선과 예방법

 

미리 아이의 콧물을 휴지로 풀어 버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안 습도 조절을 통해서 비염이나 축농증을 예방하여 콧물이 자주 나는 것을 방지해주면 코딱지가 자주 생기지 않겠죠.

 

손가락으로 코를 파는 대신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를 세척하거나 휴지에 코를 푸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코딱지는 코의 점막이 건조해지며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코 세척을 통해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여 분비물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대체 행동과 습관 형성

 

아이가 습관에 대해 잘못된 것을 안다면 훨씬 고치기 쉬워집니다. 아이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물어보고, 그 습관 대신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얘기해보세요. 코를 만지고 싶을 때는 주먹을 꽉 쥐었다 펴기 등 대체할 만한 행동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습관을 고쳐가는 모습을 보이면 반드시 칭찬해주세요. 사실 좋지 않은 습관이 생기는 것은 부모를 보며 생겼을 확률이 높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