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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로 인한 보일러 동파, 예방만 잘 해도 큰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영하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 보일러와 수도관 동파 예방부터 응급조치까지 전문가의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수백만원의 수리비용을 막는 동파 예방법을 지금 확인하세요.
✅ 주의사항
* 뜨거운물 사용금지
* 무리한 해동 주의
* 정기점검 필수
동파 발생 조건
⬤ 주요 원인
- 영하 기온
- 보온 불량
- 물빼기 미실시
- 배관 노출
- 난방 중단
일반적으로 영하 4도 이하에서 동파가 시작됩니다. 특히 보일러실이나 배관이 외부에 노출된 경우, 베란다나 지하에 설치된 보일러는 더욱 취약해요. 장기간 난방을 중단하거나 물빼기를 하지 않으면 동파 위험이 높아집니다. 노후 배관이나 보온재가 훼손된 곳은 더 쉽게 동파될 수 있습니다.
🔎 보일러가 갑자기 안 돌아가요. 밸브 열어 두세요.
기본 예방법

▢ 예방 수칙
- 보온재 감싸기
- 온도 유지
- 동파방지 운전
- 물빼기 방법
- 배관 관리
배관은 반드시 보온재로 감싸고, 실내 온도는 10도 이상 유지하세요. 외출 시에는 보일러 동파방지 운전 기능을 활용하고, 장기 외출 시에는 물빼기를 실시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보호함도 헌 옷이나 스티로폼으로 채워두면 좋아요. 물 사용 후에는 수도꼭지를 완전히 잠그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소별 관리법
✓ 취약 지역
- 보일러실
- 베란다
- 옥상 배관
- 지하 시설
- 화장실
외부에 노출된 보일러실은 문틈을 완벽히 막아주세요. 베란다 배관은 이중으로 보온재를 감싸고, 옥상 배관은 열선을 설치하면 좋아요. 지하 시설은 환기구를 막고, 화장실은 문을 열어두어 실내 온기가 통하게 하세요. 특히 관리사무소가 없는 주말에는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동파 시 응급조치

⬤ 긴급 대처
- 수도 차단
- 온수 해동
- 드라이기 사용
- 전문가 호출
- 2차 피해 방지
동파가 의심되면 즉시 메인 수도를 잠그세요.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이나 드라이기로 얼음을 녹이되, 절대 뜨거운 물을 부어서는 안 됩니다. 직접 해결이 어려우면 전문가를 호출하세요. 무리한 조치는 배관 파열 등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계절별 준비사항
▢ 시기별 점검
- 가을철 점검
- 동절기 관리
- 봄철 정비
- 정기 검사
- 부품 교체
가을부터 보온재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자재를 미리 준비하세요. 동절기에는 매일 동파방지 점검을 실시하고, 봄에는 겨울 동안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년에 한 번은 부품 교체를, 매년 정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노후 배관은 미리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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